‘게스트 하우스’ 은혁, 중국 팬 향해 공약 “날 뽑으면 이수만과 통화시켜 주겠다”

입력 2014-07-14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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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M의 은혁이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 하였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슈퍼주니어M의 은혁이 여행을 오게 될 중국 팬들을 향해 이색 공약을 걸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 려욱, 규현, 동해, 조미, 은혁, 성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 하우스'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은혁은 "중국 팬들을 위해서라면 동방신기, 엑소, 에프엑스까지 다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되기만 한다면 이수만 선생님과도 연결시켜주겠다. 어쨌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 하우스'는 슈퍼주니어M과 중국 팬이 만나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게 될 리얼 버라이어티로 2014년 9월에 SBS, SBS 플러스, SBS funE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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