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림 남편 불륜 사진 보더니 “각도가 문제…남편 절대적으로 믿어”

입력 2014-07-14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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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림. 사진 | 동경공략(2000)

진혜림 남편 불륜설 부인 “10년 넘은 친구들”

중화권 미녀스타 진혜림이 남편 불륜설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 홍콩 한 주간지는 “진혜림 남편 알렉스 불륜현장 발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진혜림의 남편이 한 여성과 프랑스 식당에서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후 14일 중화권 언론매체 ‘시나닷컴’(新浪娱乐)은 진혜림이 “해당 사진이 찍힌 날은 남편 친구의 생일 파티였으며 불륜설이 제기된 여성은 내가 아는 사람이다"라며 불륜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진혜림은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남편과 10년 넘게 우정을 나눠온 친구들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나는 알렉스와 16년 열애를 하고 결혼생활을 6년이나 이어왔다. 알렉스는 22년간 단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알렉스와 나 사이에는 절대적인 믿음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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