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너도나도 래쉬가드 열풍… 비결은?

입력 2014-07-15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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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전부터 래쉬가드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입으면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한 쿨 래쉬가드가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은 건조가 안되는 면소재보다 가볍고 쾌속 건조가 되는 래쉬가드를 많이 입는다.

그중 쿨래쉬가드는 일반 래쉬가드에 비해 냉감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입고 있는 자체로도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야외활동이나 자전거, 등산, 낚시, 마라톤, 캠핑 등 땀을 흘리거나 활동량이 있는 경우 최적의 선택이다.

신축성이 뛰어나고 불편함이 없어 스포츠웨어는 물론 홈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공기는 통과해주지만 자외선은 99.9%를 차단해 피부를 보호한다.

정사이즈 착용 시 쫄쫄이 느낌 보다 약간 여유 있어 불편함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검정 2가지, 긴팔과 반팔 구성에 반팔 1만7000 원, 긴팔 1만9000 원에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15일 하루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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