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수분젤, ‘쉰 밀회’ 물광 비결 “한 번에 반 통 이상 발라”

입력 2014-07-15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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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김지민 수분젤, ‘쉰 밀회’ 물관 비결 “한 번에 반 통 이상 바른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콘서트’ 코너 ‘쉰 밀회’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김지민과 김민경이 출연해 ‘남자 그리고 여행’을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지민은 자신이 출연 중인 ‘쉰 밀회’에서 배우 김희애를 패러디한 물광피부 표현 방법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지민은 “다들 오일을 바를 거라고 생각하는데 수분젤이다. 모 화장품 회사에서 나오는 8시간 지속된다는 수분젤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쉰 밀회’ 한 번 촬영할 때 수분젤을 반 통 이상 바른다. 그래서 여러 개를 사놨다”면서 “촬영하면서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수분젤, 피부 관리 비결?”, “김지민 수분젤, 젤이었구나”, “김지민 수분젤, 오일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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