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수술 후 첫 공식석상…동료 조인성 부축 매너 ‘눈길’

입력 2014-07-15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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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ㄷt@donga.com

공효진 수술 후 첫 공식석상…동료 조인성 부축 매너 ‘눈길’

공효진이 수술 후 첫 공식석상에 참석했다.

배우 공효진은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이날 공효진은 동료 조인성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공효진의 팔과 다리에는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흔적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지난달 교통사고로 왼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또한 그는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고 며칠 동안 입원 치료를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수술, 조인성 센스남” “공효진 수술, 공블리 응원할게요” “공효진 수술, 아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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