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과거. 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AOA 설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4일 설현이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 참가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근다.
사진 속 설현은 중학교 3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군살없는 11자 복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설현은 스마트 교복 모델 대상을 수상하며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이후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했다.
또 설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주연(공나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다. 영화 ‘강남블루스’에 배우 이민호 동생 역으로 낙점됐다. 현재 그룹 활동과 함께 영화 촬영을 병행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