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인터뷰 중 눈물 “아빠 원망 컸다”

입력 2014-07-15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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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사진|방송캡처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연기자 윤다훈 남경민 부녀가 14일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남경민이 과거 ‘짝’에 출연했던 모습이 다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시사회에는 윤다훈 남경민 부녀는 다정하게 커플룩을 입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로 똑 닮은 외모였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학교 2013’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아버지의 후광을 얻지 않기 위해 이름을 개명하고 활동하다 뒤늦게 윤다훈의 딸임이 알려졌다.

지난 해 SBS ‘추석특집 짝 스타애정촌’에 여자 5호로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남경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어렸을 때는 원망이 제일 컸다. 손을 잡고 마트에 함께 가본 기억이 없다"라며 "이제 친구처럼 대해주시려고 하신다. 지금은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이해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정말 닮았네",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아 생각나네",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남경민 예쁘네요",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얼굴 많이 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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