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과거에는 노출 부끄러웠다” 그럼 지금은?

입력 2014-07-20 16: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비너스

이하늬 “과거에는 노출 부끄러웠다” 그럼 지금은?

배우 이하늬가 노출에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하늬의 속옷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속옷 광고 촬영할 때 부끄럽지 않으냐”고 물었다.

이하늬는 “과거엔 비키니를 입거나 속옷 광고 촬영을 하면 부끄러울 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지만 지금은…”이라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이때 화면에는 ‘내가 바로 이하늬다’라는 자막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전작 ‘타짜’의 정마감(김혜수) 격인 우사장을 연기했다. 영화는 9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