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범석과 나나는 각각 화이트와 블랙의 컬러조합으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의상으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신의 패션’은 6명의 스타와 디자이너가 팀을 이루고 매회마다 미션을 받아 경쟁하는 패션리얼리티 프로그램. 중국 내 최고스타 가정문, 상문첩, 협선, 장형여, 막소기가 함께 출연한다.
또 지난주 북경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한경과 임지령이 참여하기도 했다.
‘여신의 패션’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한편 나나는 SBS ’일요일이좋다-룸메이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범석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각광받는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