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6kg 감량했더니…롤모델 론다 로우지 능가하는 몸매

입력 2014-08-14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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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론다 로우지. 사진|CJ E&M-맥심

송가연 6kg 감량했더니…롤모델 론다 로우지 능가하는 몸매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6kg을 감량한 가운데 그의 롤모델 론다 로우지가 주목받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미국 태생의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선수다.

그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다 은퇴 이후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특히 론다는 유도 기술을 바탕으로 그래플링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송가연은 슈퍼액션을 통해 체중 감량을 위해 먹었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그의 도시락은 땅콩 아몬드 연어 닭가슴살 과일 등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단으로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인바디 검사를 토대로 하루 섭취량을 블록으로 계산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하는 일명 존다이어트. 또한 송가연은 존다이어트와 함께 커피 에스프레소 원액을 섞어 마시는 커피물 다이어트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6kg 감량-론다 로우지, 롤모델보다 멋져” “송가연 6kg 감량-론다 로우지, 몸매 대박이다” “송가연 6kg 감량-론다 로우지, 데뷔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의 데뷔전 상대는 아마추어리그에서 4년 동안 활동해 온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다. 두 사람의 경기는 오는 17일 저녁 8시 슈퍼액션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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