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수지 트위터
수지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프리실라’ 봤다. 권 오빠 최고…다들 정말 멋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지가 조권과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를 그린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가 모자를 눌러 썼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조권 역시 같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수지 땡큐”라고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조권이 출연하는 뮤지컬 ‘프리실라’는 다음달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