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소울 충만 창법에 심사위원 ‘깜짝’

입력 2014-08-30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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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소울 충만 창법에 심사위원 ‘깜짝’

유튜브 스타 제이슨 레이가 ‘슈퍼스타K6’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8월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지역예선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튜브 조회수 천만 뷰를 기록한 인터넷 스타 제이슨 레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제이슨 레이에 대해 “저 분을 안다. 최근에 내 노래 ‘노래가 늘었어’를 유튜브에 올려놓은 걸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슨 레이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비스트의 ‘꿈을 꾼다’ 등의 노래를 영어 버전으로 편곡해 소울풀한 창법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박지윤은 “정말 시대가 달라졌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현도는 “새로운 지원자가 있다는 것에 대해 좋게 봤다”고 칭찬했다.

반면 에일리는 “발음이 심각하게 못 알아들을 정도로 좀 심했다. 한국어 발음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고 조언했으며, 윤종신은 “새로운 노래를 또 빠른 시간 안에 녹여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합격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합격, 노래 정말 잘해",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합격, 한국어 발음만 좀 더 보완하면 좋을 것 같아",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합격, 보고 팬 됐어",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합격, 소울 넘치네",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합격, 목소리 정말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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