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은비 사망… 수지-수빈 애도 “얼마나 무서웠을지…”

입력 2014-09-03 22: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댤샤벳 수빈-미쓰에이 수지(오른쪽). 동아닷컴DB

레이디스 코드 은비 사망… 수지-수빈 애도 “얼마나 무서웠을지…”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은비의 사망 소식에 달샤벳 멤버 수빈과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애도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수빈은 트위터에 “사진을 보니 눈물나네요.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머지 분들도 꼭 수술 잘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수빈은 지난 5월 23일 스케줄을 마치고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하던 중 전복 사고를 겪은 바 있다. 당시 수빈은 사고로 오른쪽 주상골 골절상, 양쪽 다리, 허리 부위에 타박상을 입고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후 미쓰에이의 수지도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다른 분들도 얼른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란 글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글에 "레이디스 코드 은비 사망, 수지 글 보니 더 슬프다" "레이디스 코드 은비 사망, 같은 걸그룹이라 더 안타깝겠어" "레이디스 코드 은비 사망, 너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