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측 “수지와 열애설 루머, 법적 대응 여부 논의 중”

입력 2014-09-05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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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수지 루머’

이종석 측 “수지와 열애설 루머, 법적 대응 여부 논의 중”

배우 이종석 측이 온라인상에서 급격히 퍼진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5일 동아닷컴에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근거가 전혀 없는 헛소문”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할지의 여부를 상의 중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각종 SNS 등 온라인상에서는 증권가 정보지라며 이종석이 미쓰에이의 수지와 교제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는 내용이 빠르게 유포됐다. 이는 소위 ‘찌라시’라는 정체불명의 괴소문에서 퍼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종석의 이름이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연관검색어로 ‘이종석 수지’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해당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사진|‘이종석 수지 루머’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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