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와 상해 동방위성TV의 ‘여신의 패션’을 통해 중국을 사로 잡고 있는 나나와 ‘까탈레나’와 ‘나처럼 해봐요’의 연속 히트로 중국에서도 많은 팬이 있는 오렌지캬라멜이 중국 최고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천천향상’의 녹화에 참여 했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까탈레나’의 무대를 선보였는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식 콘셉트의 의상 중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 사랑을 받았던 컵케익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녹화에 참여 했던 중국의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이어 오렌지캬라멜 멤버 중 나나가 오렌지캬라멜을 대표해서 녹화에 참여 했다. 이날 녹화에는 중국의 모델들과 함께 권투를 비롯한 여러 가지 게임과 운동에 도전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의 원조 섹시 스타 ‘종려시(鍾麗提, 종려제, Christy Chung)’가 함께 했는데, 나나는 이날 선보인 ‘종려시’의 체조를 완벽히 따라 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종려시’는 40대라는게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최고의 원조 섹시 스타 이다.
뿐만 아니라 나나는 ‘룸메이트’를 비롯해 ‘여신의 패션’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 잡았다.
나나는 중국 상해동방위성TV의 ‘여신의 패션’을 통해 모델을 능가는 완벽한 런웨이와 패션감각으로 중국의 바이어들과 관객들을 사로 잡으며 매 미션마다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활약을 보이고 있다.
오렌지캬라멜과 나나의 ‘천천향상’ 출연 분은 5일(금) 저녁 방송될 예정이며, 이 방송은 해당프로그램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 하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플레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