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10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동안 비결로 ‘보톡스’를 꼽아 MC들과 베러걸스들을 당황하게 한다.
이날 산다라박이 말한 ‘보톡스’는 바로 볼륨감을 살려주는 마사지.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하는 얼굴 마사지로, 보톡스를 맞은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산다라박의 말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재미없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다.
산다라박은 ‘보톡스 마사지’ 뿐 아니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사과 머리’, 1년 중 300일은 꼭 하고 나간다는 ‘꼬마 눈꼬리’ 등 자신만의 뷰티팁을 직접 시연해 베러걸스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특히 동안에 걸맞는 깜찍한 캐릭터의 ‘삐약이 파우치’를 공개하는데, 동안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잇 아이템’만 쏙쏙 들어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