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맹승지, 제멋대로 행동에 훈육관 “이상한 행동 하지마”

입력 2014-09-11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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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맹승지, 제멋대로 행동에 훈육관 “이상한 행동 하지마”

개그우먼 맹승지가 훈육관으로부터 훈계를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는 여군 특집으로 꾸며져 홍은희, 라미란, 김소연, 맹승지, 혜리, 지나 , 박승희 등이 출연해 부사관 학교에 입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함께 생활한 부사관 동기 후보생과 첫 대면 후 숙소에서 짐을 풀었다. 맹승지는 가방을 내려놓으라는 지시가 없었음에도 가방을 내려놓는 돌발행동을 해 또 사고를 쳤다.

훈육관은 맹승지의 행동에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마. 누누이 얘기하고 있어”라며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진짜 사나이' 맹승지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힘내시길", "진짜 사나이 맹승지, 안타깝네", "진짜 사나이 맹승지, 훈육관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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