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대세’ 개그우먼 이국주, '예능과 '섹시'잡았다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예능에 섹시 더했다

손가락 물고..뇌새적인 눈빛.. 이국주 도발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섹시화보를 또 찍었다. 이국주가 추석을 앞두고 한복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에 임한 것.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이국주는 단아한 여인의 자태였다. 뇌새적인 눈빛과 살짝 깨문 손가락은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은 치명적인 섹시미였다.

데뷔 9년차 개그우먼 이국주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먹고 싶은 게 있었다면 추석에 호로록~ 추석만큼은 살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맘껏 누리세요. 모두들 풍성하고 정이 넘치는 한가위 되으리!”

"오른 손으로 비비고, 왼 손으로 비비고, 두 그릇이네."

데뷔 9년차 개그우먼 이국주의 식탐송은 올해 장안의 화제였다. '호로록' 식탐송에 이어 '의리'로 종횡무진하는 이국주의 행보가 기대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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