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이동휘-김원해-이준혁(왼쪽 위 사진부터 시계 방향으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타짜-신의 손’의 조연 4인방이 주연 못지 않은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타짜-신의 손’이 개봉 9일 만에 250만을 돌파한 가운데 김준호 이동휘 김원해 그리고 이준혁이 감초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준호는 극 중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의 조카 ‘유령’ 역을 맡았다. 그는 ‘대길’(최승현)과 ‘미나’(신세경) 사이를 이용해 잔혹한 내기를 제안하는 비열한 악당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상경한 ‘대길’을 강남 하우스에 소개하는 고향 선배 ‘짜리’ 역의 이동휘는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모습을 개성있게 소화했다.
더불어 김원해와 이준혁은 각각 만능 해결사 ‘조화백’과 ‘뺀지’를 통해 환상의 콤비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든 후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절찬 상영중.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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