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동아닷컴DB
김현중은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2년 동안 서로 믿고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상처를 줘서 정말 미안하다. 저 자신이 정말 부끄럽다. 그에게 다시 한번 사죄하고, 그의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죄송하다. 무엇보다 그가 제 사과를 받아주고 용서해주길 바란다. 이번 일을 계기로 조금 더 바르고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소속사 측이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지만 교제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 몇 달간”이라고 주장한 것을 번복하고, 김현중이 사과문을 통해 2년간 여자친구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는 점이다.
A씨는 8월20일 김현중으로부터 5월부터 7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폭행을 당했다고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현중은 2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