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에 깜짝 프로포즈 "어머"

입력 2014-09-16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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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방송화면 캡쳐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진이한이 유인나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마이시크릿호텔' 7화에서는 지난 15일 상효(유인나 분)가 전남편인 해영(진이한 분)의 결혼식을 준비했으나 신부 수아(하연주 분)가 갑작스런 취소 의사를 밝혀 위기를 맞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해영의 약혼녀인 수아가 일방적으로 결혼식 취소를 통보한 채 기호(김재승 분)와 함께 떠나자 상효는 어쩔 줄 몰라했다. 이때 망연자실한 상효 앞에 나타난 해영은 결혼식을 취소하지 않겠다며 "니가 내 신부가 되어줘. 7년 전에 나랑 한 결혼, 한번 더 하는 것뿐이야"고 프로포즈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해영은 상효를 향한 애정을 키스와 스킨쉽으로 거침없이 표현해 상효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둘이 너무 잘 어룰린다"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본방사수"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영과 상효가 결혼식을 올리게 된 가운데, 성겸(남궁민)과의 삼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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