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관능적인 섹시 자태… 팜므파탈로 파격 변신

입력 2014-09-22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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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의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주목받고 있는 한선화의 섹시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한선화는 숏 니트 원피스의 하의실종 패션부터, 블랙 바디수트에 스트라이프 스타킹, 블랙 크롭탑과 쇼츠에 퍼 재킷을 매칭해 관능적인 패션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섹시 룩을 선보였다.

특히 특유의 백옥 같은 피부와 강렬한 레드 립스틱은 섹시함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이어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한동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눈만 뜨면 울었어요”라며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는 삶에 따르는 어려움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가수나 배우가 아닌 진짜 한선화의 일상, 연애,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고, 끝으로는 다가오는 생일에 평생 기억할 만한 생일 파티를 열어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전하며 영락없는 일반적인 20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인기 걸그룹의 멤버이자 성숙한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한선화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장미빛 연인들’에서 철없는 대학생인 여자 주인공 백장미로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진짜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한선화의 더 많은 섹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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