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中 결혼식 현장…신랑 가오쯔치 품에 꼭 안겨 ‘인산인해’

입력 2014-10-14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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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사진 | 웨이보

채림 가오쯔치. 사진 | 웨이보

채림-가오쯔치 中 결혼식 사진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가 부부가 된다.

14일 연예계 관계자 및 지인들의 SNS를 통해 이날 채림과 가오쯔치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채림은 화려한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채림은 가오쯔치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중국 결혼식은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오는 23일 서울에서 전통혼례 방식으로 한 번 더 결혼식을 치른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 6월 베이징 거리에서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축하해요", "채림 가오쯔치 정말 행복해보인다", "채림 가오쯔치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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