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방송캡처
배우 고준희가 베드신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고준희는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베드신이나 키스신은 일일 뿐이다. 스태프가 50명 가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남자친구가 베드신을 찍는다면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일 것 같다”고 털어놨다.
고준희는 “여자는 컨트롤이 되지만 남자는 안 될 것 같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고준희, 대박” “고준희, 뭐가 컨트롤이 안 돼?” “고준희, 그렇지 피꺼솟”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