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전진, 몰래 둘이서 해외여행 중?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입력 2014-10-21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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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윤진이(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신화컴퍼니

전진-윤진이(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신화컴퍼니

윤진이-전진, 몰래 둘이서 해외여행 중?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신화 전진과 연기자 윤진이 측이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전진 측은 21일 “전진과 윤진이가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서로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여행지에서 전진과 만난 적이 없다’고 하더라. 현재 윤진이는 친구들과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에서 동반여행하는 모습이 현지 교민들에게 포착됐다”면서 “올해 초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알게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진이 전진, 우연의 일치” “윤진이 전진, 그래 아닐 거야” “윤진이 전진, 어떻게 지인이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이 소속된 신화는 내년 1월 컴백할 예정이다.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연애의 발견’에서 캔디녀 안아림으로 열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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