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10/23/67390998.10.jpg)
올리비아 핫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딸 인디아 아이슬리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는 검은 모자를 쓴 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딸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또한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엄마 올리비아 핫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1993년 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와 가수 겸 배우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해 2012년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또 영화 ‘헤드스페이스’, ‘카이트’와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리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10/23/67396664.5.jpg)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의 엄마인 올리비아 핫세는 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완벽한 미모와 연기로 줄리엣의 현신이란 찬사를 얻으며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News·올리비아 핫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