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 동아닷컴DB
그는 이날 “아파트 관리비가 투명하게 집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한다”면서 “자신이 쓴 만큼 관리비를 낼 수 있도록 심각하게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또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관리소장이 유착돼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의심하지만 심증만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소장, 관리회사의 견제기능이 제대로 작동된다면 관리비가 무분별하게 청구되거나 비리는 줄어들 수 있다”면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