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예린이 ‘비밀의 문’ OST에 참여했다.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는 가수 예린이 부른 ‘비밀의 문’ 세번째 OST ‘무명화(蕪名花)’가 공개됐다.
‘무명화’는 웅장한 현악 사운드에 고풍스러운 멜로디가 더해진 곡. 감성 피아니스트 신병준의 참여로 수준을 한층 높였다.
한편 예린은 ‘아프고 아파도’를 통해 MBC 드라마 ‘마의’의 OST에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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