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애 엄마 믿기지 않는 미모 ‘아들도 붕어빵’

입력 2014-11-11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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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아들’. 사진출처|방송캡처

윤상 아내 심혜진, 애 엄마 믿기지 않는 미모 ‘아들도 붕어빵’

가수 윤상의 아내와 두 아들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식지 않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이찬영 이준영 군의 영상편지가 소개됐다.

이날 화면에는 심혜진과 두 아들이 미국에서 보낸 영상 편지가 담겼다. 이찬영 이준영 군은 “아빠와 찍은 사진을 볼 때나 TV에 나왔을 때마다 아빠가 보고싶다. 아빠랑 많이 놀고 싶다. 여행 많이 다니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심혜진은 “어린 시절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다 사랑해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가운데 윤상의 가족들은 하나 같이 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아들도 붕어빵” “윤상 아내 심혜진, 애 엄마 믿기지 않는 미” “윤상 아내 심혜진,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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