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볼륨업 마사지, 방송 중 가슴·엉덩이를…출연진 ‘민망’

입력 2014-11-17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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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 사진출처 | JTBC

이파니의 S라인으로 사는 법

방송인 이파니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마사지 법을 소개했다.

이파니는 16일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배다해, 채자연, 비키와 함께 집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한 이파니는 밥상 공개에 앞서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파니는 자신의 볼륨 넘치는 가슴의 비법인 가슴 마사지에 대해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어 이파니는 “또 등 뒤로부터 겨등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준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이 민망해하자, 이파니는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운동”이라며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또 힙업 마사지를 직접 선보였고, 기혼 출연진들은 거침없는 마사지를 따라했다. 그러나 유일한 미혼 출연진인 배다해는 "절대 못하겠다. 결혼하면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냇다.

누리꾼들은 "이파니 몸매 비결?", "이파니 마사지 따라해볼까", "이파니 마사지 따라하기 민망해", "이파니 C컵까지? 진짜?"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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