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유준상, 두 아들 공개..빼어난 유전자에 감탄이 절로!

입력 2014-11-18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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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유준상 아들. 사진출처|방송캡처

홍은희 유준상, 두 아들 공개..빼어난 유전자에 감탄이 절로!

홍은희가 SBS '힐링캠프'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MC들과 함께 기차여행을 즐겼다.

이날 홍은희는 "오늘 작정했다. 힐링캠프 1박2일도 가능하다"며 토크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제동이 가족사진을 공개하려하자 "오늘 제 얘기하러 나왔는데 남편하고 아이들 얘기해서 섭섭하다"며 패널을 덮어 버렸다.

그러나 홍은희는 "잠깐만 공개하는 걸로 하자"는 말에 다시 패널을 세우고 남편 유준상, 잘생긴 두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의 두 아들들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첫째 아들은 엄마 홍은희를 닮았고, 둘째 아들은 아빠 유준상을 많이 닮은 모습이었다.

홍은희는 “(민재의) 입만 웃는 모습이 어색하다”라며 표정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은희는 2003년 3월 배우 유준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홍은희 유준상 정말 잘 사는 듯", "홍은희 유준상 항상 응원합니다", "홍은희 유준상 행복해보여요", "홍은희 유준상 부러운 커플"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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