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무대위에서 다리와 가슴을...'과감한 나쁜손 깜짝'

입력 2014-11-27 10: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마무가 팬들이 추천한 미션을 무대에서 수행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마마무는 지난 26일 저녁 6시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 에서 타이틀곡 '피아노맨' 무대를 펼쳤다. 이날 보라색 트렌치코트를 맞춰 입고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안무 중간중간 서로의 몸을 쓸어내리는 '나쁜손'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 '나쁜손'은 팬들의 요청에 의해 특별히 준비된 미션으로, 앞서 마마무는 팬카페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제시하고 그 중 팬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된 미션부터 수행한다고 공지했다.

이중 '나쁜손'미션이 선정되자 마마무는 무대 위에서 서로의 다리와 가슴을 쓸어내리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소속사 WA엔터테인먼트는 "마마무의 '피아노맨'의 무대를 팬들과 함께 더욱 즐겁게 즐기기 위해 준비했다. 앞으로 마마무의 깨알 미션 수행은 계속될 예정이니 무대를 보면서 미션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21일 디지털 싱글 '피아노맨'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