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윤영미는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50대 대표로 출연해 자궁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과거 어머니가 지금 내 나이 때에 자궁암 초기 진단 후 자궁을 적출했다”면서 “가족력이 걱정돼 나도 검사를 자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자궁암 전문의가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로 인해 생겨나는 질병으로 감염을 조심하고 건강을 유지한다면 괜찮다”며 윤영미를 안심시켰다.
더불어 윤영미는 폐경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다른 출연진들이 생리통에 대한 고충을 말하자 “나는 생리가 이미 끊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조금 독한 것 같다. 아이를 낳을 때도 찍 소리 안 하고 낳았다. 또 생리통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