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병헌·이민정 부부, 미국 동반 출국 뒤늦게 알려져

입력 2014-12-11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톱스타 이병헌·이민정 부부. 동아닷컴DB

톱스타 이병헌·이민정 부부. 동아닷컴DB

톱스타 이병헌·이민정 부부(사진)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6일 미국 LA로 날아간 사실이 10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병헌의 현지 영화 일정을 위한 출국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병헌은 10월 미국 LA에서 영화 관련 일정을 소화하며 이민정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후 귀국해 11월21일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모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바 있다. 이민정은 귀국 이후 국내 광고 촬영을 마치고 이번에 다시 남편과 출국했다. 한편 사적인 자리에서 오간 대화를 담은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다희와 이씨에 대한 공판은 16일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