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변요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새해 인사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변요한은 “올 한해 드라마 ‘미생’이라는 작품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뜻깊은 한 해였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도 새해에는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좋은 활동할테니 기대해 달라.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변요한은 지난 20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만찢남’ 캐릭터 한석율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는 오는 2015년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소셜포비아’로 스크린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