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을미년 새해 맞아 청순 민낯 신년인사 눈길

입력 2015-01-02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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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2015년 을미년 ‘청양띠의 해’를 맞아 청순한 민낯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현주는 1일 자신의 웨이보에“2015년 을미년은 청양띠의 해라고 합니다. 청양띠는 진실, 성실, 화합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올 한해는 정말이지 멋진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현주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물광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현주는 중국 국민 MC 허지옹(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됐다. 그는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뷰티 아이콘’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 공현주 웨이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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