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인기에 한몫한 이본, 장진사단 ‘필름있수다’와 전격 계약

입력 2015-01-07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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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본 장진사단 필름있수다 합류'

7일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필름있수다'는 최근 MBC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에 화제인 이본과 전속 계약 체결을 밝혔다.

최근 MC로서 ‘토토가’에서 큰 활약을 펼친 이본은 ‘토토가’의 열풍과 함께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토가’에서 MC를 맡았던 이본은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라디오와 TV를 오가며 세련된 외모와 탁월한 진행 감각을 지닌 배우이다

이본은 ‘토토가’를 끝낸 후 ‘장진사단’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무척이나 고무적이다.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계약으로 이본은 ‘필름있수다’의 배우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등 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누리꾼들은 “이본 장진사단 필름있수다 합류, 기대된다”, “이본 장진사단 필름있수다 합류, 이본 화이팅”, “이본 장진사단 필름있수다 합류, 이본의 컴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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