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전원주, 잃어버린 키를 찾아서…

입력 2015-01-28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골다공증으로 키 3cm가 줄어든 전원주가 키를 재고 있다. 사진제공|채널A

골다공증으로 키 3cm가 줄어든 전원주가 키를 재고 있다. 사진제공|채널A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시청자가 직접 개발한 자신만의 건강비책을 공개하며 시청률 5%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인 ‘나는 몸신이다’. 이번엔 ‘소리 없이 찾아오는 병’, 골다공증을 파헤친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줄어듦에 따라 고통을 주는 병으로, 나이가 들면 피할 수 없는 질병 중 하나로 꼽힌다. 폐경기 이후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최근에는 20대 미만의 환자까지 늘고 있어 나이를 불문하고 두려움의 질환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50대 이상 10명 중 7명이 여성이다.

하지만 자각증세가 뚜렷하지 않아 무엇보다 예방법이 중요하다. 스튜디오에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줄어든 키를 찾아주겠다”는 ‘몸신’이 등장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전원주는 “3년 전 골다공증 판정을 받고 키가 무려 3cm가 줄어들었다”고 말한다. ‘몸신’은 전원주의 잃어버린 키를 찾아주겠다고 장담한다.

‘몸신’이 공개한 건강비책 가운데 하나는 자신의 발이다. 그 방법이 밤 11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