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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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크기가 무려…“애완동물 10마리와 함께 산다”

‘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해피투게더 구혜선이 집에 애완동물 10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화성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배우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과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AOA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집에 강아지가 8마리, 고양이가 2마리가 있다”며 “그 중 6마리가 내 담당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애완동물이 각자 방에 따로 살아서 밥도 따로 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래켰다.

이에 MC들은 “집이 아주 클 것 같다. 200평 정도 될 것 같다”고 하자 구혜선은 웃음으로 답했다.

구혜선의 반응에 MC들은 “200평이 맞나 보다”며 몰아갔고, 그러자 구혜선은 “집이 크다. 아무래도 대 가족이 있다보니”라고 답했고 “막내다보니 제일 작은 방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방송분 시청률인 5.2%에 비해 약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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