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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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전년보다 14분 증가…TV 시청시간 감소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

스마트폰 평균 이용시간이 전년 대비 14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운회가 12일 발표한 방송매체 이용자 현황을 담은 ‘2014년 방송매체이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1시간 17분이었다.

매체 보유 현황은 TV가 96.4%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스마트폰의 보유율은 76.9%로 전년 68.8%에 비해 크게 늘었다.

매체 이용시간은 전체 응답자의 TV 시청시간이 하루 평균 2시간 52분으로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 하지만 눈에 띄는 점은 TV 이용시간은 전년보다 15분 줄었지만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14분 늘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이용빈도는 연령별로 20대(91.1%)와 30대(90.6%)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년도에 비해 50대와 60대의 스마트폰 이용빈도가 각각 47.1%에서 61.8%로, 10.2%에서 16.1%로 크게 증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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