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마트 휴무일’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설 연휴 마트 휴무일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설 연휴에도 대형 마트는 휴무일 없이 정상 영업한다.
설날 당일 대형 마트 점포 별로 쉬는 곳이 있을 수 있지만 전국적인 휴무일은 없다.
이마트는 설 당일 152개 점포 가운데 39만 휴무하고 설날 정상 영업을 하는 점포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홈플러스는 설날 당일 140개 점포 가운데 17개 점포만 휴무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마트는 113개점 가운데 서울역, 잠실, 구로점 등 91개 점포가 정상적으로 영업할 예정이며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반면 설 연휴 동안 백화점은 이틀간 문을 닫는다. 지난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부산 본점 등 2개 점포는 19일과 23일에, 일부 점포는 설 전날인 18일부터 이틀간 휴무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이틀씩, 신세계 백화점은 전체 점포가 18, 19일에 쉰다.
만약 설날 당일에 마트나 백화점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사전에 해당 점포의 휴무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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