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1회에서는 유승옥 나르샤 효성(시크릿) 정화(EXID) 후지이미나 제임스리(로열파이럿츠) 태민(샤이니) 헨리(슈퍼주니어M) 타쿠야(크로스진) 문희준 현우(트웬티포세븐)가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 중에서도 전효성 존재는 단연 돋보였다. 댄스 신고식에서 전효성은 탄력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180도 다리 찢기’ 퍼포먼스와 도발적인 댄스로 남성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의 섹시 댄스에 문희준과 헨리는 고개를 돌리며 어쩔 줄 몰라했고, MC 이휘재는 자리에서 주저앉아 웃음을 줬다.
1차 결정 ‘내 마음을 뺏어봐’에서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의 선택을 받은 전효성은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헨리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았다. 두 남자는 전효성을 두고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앞으로 형성될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크릿 전효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천생연분 리턴즈’ 2화는 오는 17일 오후 6시 MBC every1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