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0일 안다(ANDA)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홍콩 현지에서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발표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안다(ANDA)는 TVB, NOW TV 등 현지 유명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New Monday, MRRM, East Touch, MILK 등 유력 언론 매체 인터뷰와 화보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7일 홍콩 컨벤션 앤 익스히비션 센터(HKCEC)에서 열리는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 2015(Hong kong Asian-Pop Music Festival 2015)’ 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컴백 이후, 중화권을 비롯한 다수의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졌다” 고 밝히며 “홍콩을 시작으로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안다(ANDA)는 오는 23일 오전 8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