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IS)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리비아 벵가지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자행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2명의 테러범이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몰고 벵가지 군 검문소로 돌진해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