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드리 헵번 아들
사진=영화 ‘어두워질 때까지’ 오드리 헵번 스틸
오드리 헵번 아들
오드리 헵번 아들 션 헵번이 세월호 추모숲 조성에 나선다.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는 오드리 헵번 첫째 아들인 션 헵번의 제안으로 시작돼 오드리 헵번 가족, 416 가족협의회,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세월호 사건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할 뿐만 아니라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숲을 만들고자 한다고 한다.
특히 오는 4월9일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오드리 렙번 아들 션 헵번과 손녀 엠마 헵번이 참석해 세월호 추모숲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오드리 헵번 아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