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의 소속사가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홍기에게 확인 결과 상대 여성분은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후 복수의 가요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3일 새 앨범 ‘아이 윌’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프레이’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FT아일랜드 이홍기씨 교제 관련 기사에 대한 공식 입장 전달 드리겠습니다.
이홍기씨에게 확인 결과 상대 여성분은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임을 전달드립니다.
여러 모로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