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셀카, 팬사랑만큼 돋보이는 미모 ‘여신이네’

입력 2015-04-12 2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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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셀카를 통해 미모를 뽐냈다.

소녀시대 유리 효연 그리고 수영은 12일 밤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유리는 티파니와 함께한 투샷을 그리고 효연과 수영은 솔로샷을 남겼다. 이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멤버들은 “즐거웠어” “오랜만에 필리핀 팬분들 만나서 기뻤어요” “필리핀 팬들 고맙고 사랑해요. 조간만 다시 만나요” 등의 글을 덧붙였다. 이들은 이날 필리핀 돔 공연장 아레나에서 열린 ‘Best of Best in the Philippines’ 공연에 참여했다.

한편, 제시카가 탈퇴한 후 8인 체제로 재정비한 소녀시대는 10일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캔’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유리·효연·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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