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현철 “31세 연기 전향, 가족들이 기도원 보내야 한다고…”

입력 2015-05-06 2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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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배우 서현철이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는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현철은 “난 연기 전공이 아니다. 국어국문학과를 나왔고 연기도 31세에 시작했다. 그 전에는 K제화 사업부 영업팀에서 일하다 회의를 느껴서 연극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회사를 그만둔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기도원에 보내야 한다. 분명 제 의지가 아닐 거다’라고 하셨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서현철 소식에 “라디오스타 서현철, 그랬구나” “라디오스타 서현철, 대단하다” “라디오스타 서현철, 놀라워” “라디오스타 서현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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