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검찰 출석, 성완종 금품수수 혐의 “소명 위해 출석”

입력 2015-05-08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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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검찰 출석’/사진= KBS1 캡처

‘홍준표 검찰 출석’
/사진= KBS1 캡처

홍준표 검찰 출석, 성완종 금품수수 혐의 “소명 위해 출석”

‘홍준표 검찰 출석’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른 홍준표 경남지사가 검찰에 출석했다.

8일 홍준표 경남지사는 특별수사팀이 있는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 출석했다.

홍준표 지사는 서울고검 청사 앞에서 기자들에게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검찰에 소명하기 위해 출석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홍준표 지사는 2011년 6월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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