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왜?

입력 2015-05-08 20: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맨도롱 또똣’ 유연석

‘맨도롱 또똣’ 유연석 ‘맨도롱 또똣’ 유연석


‘맨도롱 또똣’ 유연석 맨도롱 또똣’ 유연석


새 드라마 ‘맨도롱 또똣’ 출연 배우 강소라 유연석이 서로의 연인 연기를 평했다.


유연석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제작발표회에서 강소라의 연인 호흡에 대해 “연기호흡이 이렇게 잘 맞을 줄 몰랐다”고 전했다.


강소라와의 촬영이 정말 재미있다고 말한 유연석은 “실제로는 나이차이가 있지만 드라마 상에서는 동갑이다. 나이가 많다보니 조심스러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편하게 대해준다. 두 캐릭터의 케미가 잘 맞는다. 호흡이 재밌다”는 평가를 내놨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